2014년 9월 16일 화요일

결혼에 대해 생각한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아직 여유는 있지만 관심을 갖으며 이런 저런 결혼 준비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결혼식에 대해 특별히 바라는 형태는 없지만.
어느 정도 자리잡힌 틀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다만 소란스럽지 않았으면 한다.
어쨌든 준비할 것들이 참 많다.
바쁜 회사 일 해나가면서 결혼식 올린 선배들이 새삼 참 대단하다 느낀다.
서로 도와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사랑하고 아껴줘야지. (유능한 플래너님이 헤치워 주시겠지만.)


이것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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