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6일 토요일

자유의 언덕

















































'자유의 언덕'은 다시 한번 북촌을 배경으로 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다.

특유의 술자리 씬과 담배 피는 장면은 여전하다.

이번에는 이전 작들과 조금 다른게 영화에서 말하려는 부분은

비교적 잘 드러나는 반면

엔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려 갸우뚱거리게 된다.


영화에 등장했던 가게들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인 경리단 댄디핑크를

제외하고 모두 북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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