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The Aims of Education by Alfred North Whitehead

문화라는 것은 사고의 활동이며, 아름다움과 인간적 감정에 대한 수용성이다. 지식의 조각들은 그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순히 많이 아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지루한 사람이다. 우리가 만들어내야 할 사람이란, 문화와 동시에 특정 방향으로의 전문가적 지식을 갖춘 사람이다. 그들의 전문가적 지식은 자신이 출발할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고, 그들의 문화는 철학만큼 깊이, 그리고 예술만큼 높이 그들을 인도해 줄 것이다.

Culture is activity of thought, and receptiveness to beauty and humane feeling. Scraps of information have nothing to do with it. A merely well-informed man is the most useless bore on God’s earth. What we should aim at producing is men who possess both culture and expert knowledge in some special direction. Their expert knowledge will give them the ground to start from, and their culture will lead them as deep as philosophy and as high as art.

http://www.anthonyflood.com/whiteheadeduc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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