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E =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OEE는 제조 공정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다. OEE 수준은 산업 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절대적인 척도가 아니며 스스로의 과거 수준과 현 수준을 파악하는데 더 유용하다. OEE의 계산은 어렵지 않지만 metric에 대한 표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OEE의 기본 측정 항목
- Availability : 계획된 생산 시간 대비 작업 수행 시간. (Uptime)
- Performance : 설계된 생산 속도 대비 실제 속도
- Quality : 양품율. First Pass Yield.
* 참고로 OEE에 Loading을 곱하면 TEEP(Total effective equipment performance)가 된다.
Loading = Scheduled Time / Calendar Time. (7일 중 5일을 일한다면. Loading은 5/7 = 71.4%)
OEE 식.
OEE = Availability * Performance * Quality
* 예시: (OEE=73.6%) = (Availability= 86.6%)*(Performance=93%)*(Quality=91.3%)
* Availability = Operating time / Scheduled time. (* 점심 시간과 같은 계획된 정지 시간은 빼야 한다.)
* Performance = (Parts produced * Ideal cycle time) / Operating time
* Quality = (Units produced - defective units) / (Units produced)
아니면 단순하게 이런 식의 계산도 가능하다.
1. 28,800초 동안 14,400개 생산. → 하나 만드는데 2초.
2. 최적 싸이클 타임이 1.5초인데 이 경우 14,400개 만드는덴 21,600초만 필요함. (7,200초의 Loss가 있었음.)
3. OEE = 21,600 / 28,800 = 75%
3개의 metric을 단순하게 곱해버리기 때문에 하나만 깨져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델이 해당 산업군에 적합한지 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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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시간 = 생산을 해야 되는 시간 (휴무 제외)
* 부하시간 = 설비를 가동해야 하는 시간 (계획가동정지 제외)
* 가동시간 = 설비가 실제 가동한 시간 (정지로스 제외)
* 정미가동시간 = 제품을 만든 시간
* 가치가동시간 = 양품을 만든 시간